여러분 이런 생각, 고민하고 있지 않나.

“진짜 코인으로 큰돈 번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어떤 코인을 사야 하지? 언제 사고 팔아야 돈을 벌 수 있을까?”

“혹시 지금 시작하면 이미 늦은 건 아닐까?”

그런데 놀라운 이야기 해줄 게 있다. 보통 코인으로 100억 이상 벌었다는 트레이더는 워뇨띠만 알고 있겠지만, 아니다. 더 있다.

여기, 코인으로 엄청난 돈 번 숨겨진 트레이더들의 이야기가 있다. 23살에 340억 번 프로게이머 출신 트레이더, 숏으로만 190억 번 ‘숏충이’ 트레이더, 그리고 현재 150억 보유한 또 다른 사례까지.

Table of Contents

1. 1. 어떻게 이런 큰돈을 벌 수 있었을까?
   2. 340억 번 프로게이머 윙스
      1. 윙스의 매매 방법
   3. 숏으로 190억 번 대구코인
      1. 대구코인의 매매 조언
   4. 150억을 벌었다는 23살 청년
   5. 업비트 매매에 대한 개인적 견해
   6. 100억 이상 번 트레이더들 결론
      1. 1. 확률의 우위가 있는가?
      2. 2. 운인가 기술인가?
      3. 4. 리스크 관리가 되는 게임인가?
      4. 5. 장기적 게임이 되는가?

어떻게 이런 큰돈을 벌 수 있었을까?

이 글에서는 이 숨겨진 억만장자들 실제 경험담과 그들의 전략을 살펴보자. 단순한 럭키 펀치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어떤 전략 써서 이런 결과 만들어냈는지 알아보자. 그들은 단순히 업비트나 빗썸같은 현물거래소를 사용한게 아니라, 선물거래소에서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아무나 따라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글 통해 성공한 트레이더들 사고방식과 전략 배우면, 여러분도 조금은 더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일단 재미로 보시기 바란다.

300만원으로 3000억을 불린 터틀트레이딩 리처스 데니스의 매매기법에 대한 글도 있으니 읽어보시길.

340억 번 프로게이머 윙스

터키 롤리그에서 스윙이란 아이디로 프로게이머 하다 방출됨.

시드 2천으로 코인 시작해 현재 업비트에만 340억 있음. 바이낸스엔 더 있다 함. 23살에 최소 300억을 번 케이스. (디시보다 코인판에서 더 유명해진듯)

윙스의 매매 방법

1. 매일 제일 핫한 종목 선택함. 시장 트렌드 놓치지 않음.
2. 거래법 테크트리 (시드 작을 때): 스캘핑 → 단타 → 스윙으로 발전시킴. 시드 크기에 맞는 전략 사용 중요함.
3. 차트와 거래량만 봄. 복잡한 지표보다 기본에 충실함.
4. 윙스 특이한 케이스인데 배짱이 큼. 몇십억씩 풀시드 매수 들어감. 리스크 높지만 수익도 그만큼 큼.
5. 비트, 이더도 장기적으로 오를 것으로 생각함. 비트 오르면 잡코인들도 같이 오를 가능성에 베팅함.
6. 손절 못 치면 안 됨. -5% 넘어가면 무조건 손절함. 작은 손실 인정이 큰 손실 막음.
7. 해외차트는 바이낸스 기준으로 참고함. 글로벌 시장 흐름 파악 중요.
8. 제일 중요하게 보는 건 ‘심리’임. 도박이랑 가장 비슷하다고 봄. 세력과 개인 심리를 같이 봄. 세력과 개인의 가격대 판단할 줄 알아야 함.
9. 모든 타임프레임 다 보는 스타일. 5분 15분 1시간 1일 1주 1달 전부 확인함.
10. 큰 시드 베팅하니까 모든 타임프레임 다 봄. 종합적인 분석으로 리스크 관리함.
11. 뇌동매매하면 안 됨. 손절하면 쉬어야 하는데, 열 받아서 될대로 되라고 몰빵하면 안 됨. 게임이랑 똑같음. 몇 번 갱 와서 죽으면 열 받아서 대충 막 던지는 게 아니라 멘탈 관리해야 함.
12. 롤도 심리전. 롤이랑 코인이랑 비슷하다고 느낌. 게임 경험이 트레이딩에 도움 됨.
13. 스캘핑은 3천~5천만원 사이까지만 가능하다고 봄. 그 후엔 단타로 넘어가야 함. 시드 커질수록 전략 변경 필요.
14. 시총 1000억짜리가 거래량 3조 터지면 ‘자전거래’ 심하다고 판단함. 비정상적인 거래량 주의해야 함.
15. 거래량이 진짜 중요함. 상황마다 다르긴 함. 업비트 포함 모든 해외 거래소 전부 거래량 합쳐서 봄.
16. 거래량 터지고 양봉 뽑은 후, 다음 봉에서 가격방어 해주면 누군가 양봉의 거래량 다 받쳐준 것임. 그 뒤에 또 거래량 터졌는데 더 뒤에서 고점돌파 해주면 ‘누군가가 샀다고’ 판단함.

숏으로 190억 번 대구코인

경제적 자유 위해 열심히 전업트레이딩하던 BJ. 18년 11월에 꿈과 희망 모두 잃어버린 폭락장 겪음. 17년 18년 내내 롱만 고집하다가, 폭락장에 돈 10억 가까이 날림. (20억에서 → 10억으로)

풀숏으로 복수한다는 생각으로 비트코인 반등 기다렸다가 500만달러 가량 비트코인 공매도 잡아서 아주 운 좋게 3일 만에 6억원 수익 냄. 그리고 ‘숏충이’가 되어버린 남자.

대구코인의 매매 조언

1. 차트 분석으로 공매도 치는 건 추천하지 않음. 기술적 분석만으론 부족함.
2. 상승 → 하락으로 추세사이클 전환되는 건 결국 미결제약정과 테더도미넌스임. 근본적인 시장 구조 변화 봐야 함.
3. 현물 & 선물주도의 공매도 청산 이루어지는 상승사이클로 전환 후 몇 달에 걸쳐 상승파동 다 끝난 후 숏 매집은 상승하는 척하는 파동에 몇 달에 걸쳐 계속 나옴.
4. 그 과정에서 박스권에서 청산물량을 공매도 세력이 다 받아먹고, 미체결 약정이 수십억 달러 증가함. (숏은 선물만 칠 수 있어서, 현물은 미체결 약정 올릴 수 없음)
5. 그 후에도 차트 모양을 상방수렴하면서 고점 갱신할 거 처럼 하지만, 결국 대량의 미체결 상승시키며 테더도미넌스 계속 감소시킴. (시장의 자금을 최대한 매수시킬 때까지 쉽게 하락추세로 전환하지 않겠다는 반증 = 개미 다 죽이기 위해)
6. 개미들이 매수 안 하면 매수할 때까지 올리고, 대다수 대중들이 매수하고 나서야 피도 눈물도 없는 하락 옴.
7. 공매도의 타점을 충동적으로 분석하려고 하면 안 되고, 절대 공매도 추세매매는 비추천. 장기적 관점 필요.
8. 과거엔 비트코인 주도랠리 후 도미넌스 감소하는 알트코인 장세로 이어졌음. 지금보다 사이클 빨랐다는 얘기.
9. 지금은 전 세계 자금유입과 기관투자자 진입으로 개별장세로 이어지는 움직임 보여주고 있음. 시장 구조 변화 인지해야 함.
10. 이때까지 현물+선물로 번 돈은 170억원. 수익률로 계산하면 58,000%.
11. 공매수로 번 돈이 약 100억원, 공매도로 번 돈이 약 70억원.
12. 공매도는 기회비용 적고 단점 매우 많음. 하방 관점을 길게 유지할수록 개별알트상승추세 먹지 못함. (시장의 변화를 읽지 못함)
13. 손실의 비대칭성 때문에 상승은 무제한폭(1000%도 가능)이지만, 공매도의 최대하락폭은 100%. 그러니까 손실은 무제한인데, 이익은 제한적인 포지션 잡을 수밖에 없음.
14. 숏충이가 아니라 롱충이었으면 지금 얼마 벌었을까? 스트레스와 고통 덜 받았을 것.
15. 꿈과 희망 품고 이 시장에 뛰어든 이들에게 조언 주자면, 상승추세에서 과감한 알트코인 매수라고 생각함.
16. 알트코인은 저배율이라도 순식간에 200~300%도 올라감. 높은 수익 가능성 있음.

150억을 벌었다는 23살 청년

1. 만약 다시 300만원으로 시작한다면 일단 분할매수 해야 함. 한 2분할 정도로 매매할 거 같음. 리스크 분산 중요.
2. 거래량 큰 것, 예전 도지 같은 것들의 스프레드만 먹는 매매하면서 스캘핑으로 시드를 기하급수적으로 불려야 함.
3. 사람들이 호가실수 많이 하고, 반등양봉 나오는 거나 선취매하게 되면 2-3틱은 바로 먹을 수 있음.
4. 그런 자리만 계속 노려서 일단 틱띠기를 많이 해서 시드 불리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감. 작은 수익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전략.
5. 해선은 너무 어려움. 해선으로 버신 분은 존경함. 레버리지 거래의 위험성 인지 중요.
6. 9, 25, 100 이평선 봄. 요즘 보는 것은 수급의 대응. 기술적 지표와 함께 시장 수급 상황 분석.
7. 주력코인 + 보조코인 두 가지 정도만 단타 권유. 3가지 정도 하면 골치 아플 수 있음. 보통 상승장에선 하나의 코인을 메인으로 삼아 패는 편.
8. 2018년 4월 상승장에선 트론만 팼음. 집중의 중요성.
9. 비트코인이 상승장이 긴가? 민가? 할 때 월봉장악형 캔들 나온 적 있음. 이때의 장악형 캔들은 상당한 신뢰 가짐.
10. 특히 주봉 월봉 같은 큰 단위 봉은 상승 힌트라서 유심히 보는 편. 장기 추세 파악에 중요.
11. 하락장에서 잃지 않고 상승장에서 편견 없는 트레이더가 성공함.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 필요.

업비트 매매에 대한 개인적 견해

1. 너무 잡알트가 많고, 어떤 코인이 가줄지 모름. 선택의 어려움 있음.
2. 비트코인, 이더리움만 갖고 트레이딩 해도 꾸준히 돈 벌 수 있음. 메이저 코인의 안정성.
3. 비트, 이더는 확실히 ‘반등’을 주는 메이저 종목이지만 잡알트는 한번 꼬라박으면 한 3년 동안 안 올라갈 수도 있음. (예시: 이오스, 비캐, 스팀달러 이런 재료 다 빨린 코인들)
4. 메이저 코인 중심의 트레이딩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할 수 있음.

100억 이상 번 트레이더들 결론

큰 수익을 올린 트레이더들도 결국 모두 하는소리가,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함. 적절한 포지션 사이징, 손절매 규칙 준수, 레버리지 사용 시 주의 등이 핵심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코인 단타를 카지노 도박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큰 차이가 있다. 이 둘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하면, 왜 성공한 트레이더들이 단타로 큰 돈을 벌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1. 확률의 우위가 있는가?

카지노 게임은 항상 하우스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룰렛, 슬롯머신, 블랙잭 등 모든 게임에서 장기적으로 카지노가 이기게 되어 있다. 반면 코인 단타는 기술과 전략에 따라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시장 분석, 차트 읽기, 뉴스 해석 등을 통해 유리한 거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2. 운인가 기술인가?

카지노에서는 운이 지배적이다. 물론 포커같은 게임에서는 기술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에서 개인의 기술은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 반면 코인 단타에서는 기술이 핵심이다. 차트 분석, 기술적 지표 해석, 시장 심리 파악 등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4. 리스크 관리가 되는 게임인가?

카지노에서는 베팅 금액 외에 리스크를 조절할 방법이 거의 없다. 반면 코인 단타에서는 다양한 리스크 관리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손절매, 이익실현, 분산 투자 등을 통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5. 장기적 게임이 되는가?

카지노는 장기적으로 플레이어가 돈을 잃게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코인 단타는 적절한 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과 경험을 쌓으면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코인 단타와 카지노는 표면적으로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매우 다르다. 코인 단타는 운보다는 기술, 지식, 전략이 중요한 활동이다. 물론 높은 리스크가 따르지만, 올바른 접근 방식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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