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2017년에 자체 암호화폐인 바이낸스 코인(BNB)을 출시했습니다. BNB의 총 발행량은 2억 개로 설정되었으며, 이 중 절반은 바이낸스와 초기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나머지 절반은 ICO(Initial Coin Offering) 방식을 통해 시장에 공개되었습니다.
BNB는 처음에는 단순한 거래소 자체 토큰으로 인식되어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낸스가 해마다 놀라운 성장을 이어가면서 BNB의 위상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그 결과 2021년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시가총액 3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BNB는 바이낸스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용처는 거래 수수료 할인입니다. 바이낸스 계정에 BNB를 보유하고 있으면, 거래 수수료를 BNB로 지불할 수 있으며 이 경우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트레이더들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BNB의 초기 발행량은 2억 개였으며, ICO, 엔젤 투자자, 창립 팀에게 분배되었습니다. 초기에 바이낸스는 수익의 20%를 BNB 구매 및 소각에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12월부터는 BNB 스마트 체인이 자동으로 토큰 소각을 진행하며, 이는 총 공급량이 1억 개가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바이낸스 거래소 가입방법
바이낸스는 20% 할인코드를 제공합니다. 다른 링크로 가입해서 아예 0%인 경우도 있으니, 혹시라도 구글링해서 가입하셨다면, 아래 링크로 재가입하세요.
바이낸스 런치패드
바이낸스 런치패드(Launchpad)는 특정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들에게 새로 상장될 코인을 미리 분배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거래소 상장 전에 코인을 확보할 수 있으며, 상장 시 가치가 급등하는 코인을 판매하여 높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런치패드 참여를 위해서는 바이낸스의 자체 코인인 BNB를 보유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