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으로 → ‘340억’을 벌어버린 윙스 매매법.txt
놀라운게 23살에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업비트에서만 340억, 바이낸스까지 하면 더 벌었다고 함. 터키 롤리그에서 ‘Swing’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이 경험이 트레이딩에 크게 도움됐다고 함.
일단 첫번째로 진짜 중요한게 ‘마진 거래 절대 금지’임. 윙스도 “레버리지는 수익도 크지만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음. 실제로 레버 안쓰고 340억 만들었으니까 현물만으로도 충분히 큰돈 벌 수 있다는거 증명한셈.
거래소 | 지.정.가 | 시.장.가 |
---|---|---|
OKX | 0.02% | 0.05% |
비트겟 | 0.018% | 0.03% |
바이비트 | 0.01% | 0.04% |
MEXC | 0.01% | 0.04% |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MEXC 거래소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고 MX코인의 미래가 궁금하실 것 같다. 특히 바이낸스의 BNB가 보여준 것처럼, 거래소 토큰의 잠재력이 어디까지일지 궁금하실 것이다.
MEXC는 현재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거래소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0% 거래 수수료’ 정책이다. 업비트가 0.05%의 수수료를 받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다.
간단한 복리계산기 (수수료 0%)
일일 거래금액: 1억원
일일 거래횟수: 5회
업비트 수수료: 0.05%
MEXC 수수료: 0%
일일 수수료 차이:
1억원 x 0.05% x 5회 = 250,000원
월간 수수료 차이 (30일 기준):
250,000원 x 30일 = 7,500,000원
연간 수수료 차이:
7,500,000원 x 12개월 = 90,000,000원
이제 이 차액을 매월 재투자한다고 가정해봄
월 750만원을 연이율 100%로 복리 투자시 (암호화폐 시장 특성상 100% 수익률 가정)
1년차: 9천만원 + 추가수익 9천만원 = 1.8억원
2년차: 1.8억원 + 추가수익 1.8억원 = 3.6억원
3년차: 3.6억원 + 추가수익 3.6억원 = 7.2억원
4년차: 7.2억원 + 추가수익 7.2억원 = 14.4억원
5년차: 14.4억원 + 추가수익 14.4억원 = 28.8억원
즉, 단순 수수료 차이만으로도 5년 후에는 약 28.8억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런치패드나 킥스타터를 통한 추가 수익까지 고려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질 수도 있다.
수수료 차이가 장기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다.
2030년 MX코인 시세 희망회로
2030년까지의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그려보자. 현재 MEXC의 일일 거래량은 약 50억 달러 수준이다. 만약 현재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0% 수수료 정책이 더 많은 트레이더들을 끌어들인다면, 2030년에는 바이낸스의 현재 거래량인 500억 달러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이 경우 MX코인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BNB의 사례를 보면, 거래소의 거래량이 10배 증가할 때 토큰의 가치는 약 50-100배 증가했다. 이를 MEXC에 적용하면, 현재 대비 100배 이상의 상승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MEXC는 수수료 수입 대신 다른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다:
- 런치패드 수수료
- 프리미엄 리스팅 피
- 마진 거래 이자
- 파생상품 거래 스프레드
0% 수수료 정책으로 인한 손실을 이러한 부가 수익으로 충분히 보완하고 있으며, 이는 MX코인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한다:
- 규제 리스크
- 경쟁 심화
- 해킹 위험
- 시장 침체기의 거래량 감소
결론적으로, MX코인의 시세 전망은 매우 밝아 보인다. 0% 수수료라는 파격적인 정책, 효율적인 런치패드 시스템, 그리고 지속적인 거래소 성장이 맞물린다면, 2030년까지 100배 이상의 수익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는 매우 낙관적인 시나리오이며, 실제 투자는 리스크를 고려한 적절한 포지션 사이징이 필요하다. 이 글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