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미코인 시세 전망, 올드코인 시즌 끝까지 간다?

2천만원으로 → ‘340억’을 벌어버린 윙스 매매법.txt

놀라운게 23살에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업비트에서만 340억, 바이낸스까지 하면 더 벌었다고 함. 터키 롤리그에서 ‘Swing’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이 경험이 트레이딩에 크게 도움됐다고 함.

일단 첫번째로 진짜 중요한게 ‘마진 거래 절대 금지’임. 윙스도 “레버리지는 수익도 크지만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음. 실제로 레버 안쓰고 340억 만들었으니까 현물만으로도 충분히 큰돈 벌 수 있다는거 증명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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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 ‘3400억’을 벌어버린 워뇨띠 매매법.txt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리플이 2달러를 돌파하고 올드코인들이 줄줄이 폭등하는 걸 보면서 ‘다음은 뭘 사야 하나’ 고민하고 계실 것 같다.

특히 자스미코인 시세가 갑자기 100% 이상 상승하면서 ‘올드코인 랠리의 마지막 수혜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스미 코인은 2017년에 나온 진짜 올드코인이다. 당시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주목받았고, 한때 시총 70위권 안까지 올랐던 대형 코인이었다. 지금으로 치면 솔라나, 카르다노 같은 포지션이었다고 보면 된다.

현재 자스미 시가총액은 약 3억 달러다. 2021년 고점에서 90% 이상 떨어진 상태인데, 이런 낙폭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자스미 코인 시세 오른 이유?

첫째, 올드코인 효과다. 리플이 SEC 소송에서 이기면서 2017-18년 ICO 시즌의 생존 코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둘째, 아시아 마켓에서 강세다. 특히 중국과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최근 중국의 CBDC 프로젝트와 연관됐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셋째, 기술적 반등 구간이다. RSI가 과매도 상태였고, 90% 넘게 떨어진 상태에서 올드코인 시즌과 맞물리면서 반등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좀 걱정되는 점

첫째, 개발이 거의 멈췄다. 깃허브 보면 2년 동안 의미있는 업데이트가 없다.

둘째, 기술이 너무 구식이다. 2017년에는 혁신적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솔라나, 카르다노보다 한참 뒤처진다.

셋째, 커뮤니티가 죽었다.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 보면 거의 유령도시다.

지금 시장 분위기를 보면 완전 ‘원숭이 장’이다. 펀더멘탈이고 뭐고 그냥 올드코인이면 다 오르는 시장이다. 자스미도 리플, 에이다 차트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트레이딩할 때 이렇게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

첫째, 리플이랑 에이다 보고 자스미 매매하기. 대장주들 오르면 자스미 사고, 빠지면 자스미 팔고.

둘째, 7일선, 20일선으로 매매하기. 이평선 터치하면 매수, 크게 이탈하면 매도.

셋째, 거래량 체크하기. 거래량 줄면 조심해야 됨.

리스크 관리 방법

첫째, 큰 돈 넣지 말기. 전체 자금의 5% 이하로만.

둘째, 손절 철저히. -20% 넘어가면 무조건 손절.

셋째, 수익실현 잊지 말기. 50% 올랐으면 일부라도 팔기.

넷째, 레버리지 치지 말기. 현물로만 하는게 안전하다.

자스미 10배 갈 수 있을까?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10배는 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올드코인 시즌이 계속되고 리플이 4달러를 찍는다면 자스미도 3배는 더 갈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펀더멘탈 따지는 시장이 아니다. 그냥 올드코인이면 다 사도 돈 버는 시장이다. 자스미가 2017년 탑티어였다는 것만으로도 시장이 반응하는 것 뿐이다.

다만 이런 장세가 언제까지 갈진 모른다. 리플이나 에이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자스미는 더 크게 떨어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자스미는 단타로 접근하는게 좋아 보인다. 대장주들 차트 보면서 추세 따라가되,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 먹고 빠지는게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