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으로 → ‘340억’을 벌어버린 윙스 매매법.txt
놀라운게 23살에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업비트에서만 340억, 바이낸스까지 하면 더 벌었다고 함. 터키 롤리그에서 ‘Swing’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이 경험이 트레이딩에 크게 도움됐다고 함.
일단 첫번째로 진짜 중요한게 ‘마진 거래 절대 금지’임. 윙스도 “레버리지는 수익도 크지만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음. 실제로 레버 안쓰고 340억 만들었으니까 현물만으로도 충분히 큰돈 벌 수 있다는거 증명한셈.
| 거래소 | 지.정.가 | 시.장.가 |
|---|---|---|
| OKX | 0.02% | 0.05% |
| 비트겟 | 0.018% | 0.03% |
| 바이비트 | 0.01% | 0.04% |
| MEXC | 0.01% | 0.04% |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DEPIN(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섹터가 뜨면서 헬륨코인 전망이 다시 부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계실 것 같다. 특히 렌더, 월드코인이 폭등하면서 ‘다음은 헬륨 차례 아닐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헬륨코인은 2019년에 시작된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프로젝트다. 쉽게 말해서 와이파이 공유기같은 장비를 설치하면 보상을 주는 시스템인데, 한때 ‘채굴러시’를 일으키며 시총 50위권까지 올랐던 대형 코인이었다.
현재 헬륨의 시가총액은 약 5억 달러다. 2021년 고점 대비 95% 이상 폭락한 상태인데, 최근 DEPIN이라는 새로운 내러티브와 솔라나 마이그레이션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헬륨코인 시세가 다시 뜰 수 있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첫째, DEPIN 메타의 선구자다. 렌더가 GPU를, 아카시네트워크가 저장공간을 공유한다면, 헬륨코인은 통신망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DEPIN 섹터가 뜨면 반드시 재조명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둘째, 솔라나 마이그레이션이 성공적이었다. 기존 자체 체인에서 솔라나로 옮기면서 네트워크 안정성과 확장성이 크게 개선됐다.
셋째, 실제 사용 사례가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만개 이상의 헬륨 핫스팟이 설치되어 있으며, 라임스쿠터 같은 실제 기업들이 이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넷째, 5G 확장이 진행 중이다. IoT뿐만 아니라 5G 네트워크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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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버리지 | 일일 수익률 | 30일 후 배율 | 최종 금액 |
|---|---|---|---|
| 1x | 0.5% | 1.16배 | 116만원 |
| 3x | 1.5% | 1.56배 | 156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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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직히 걱정되는 점도 있다:
첫째, 채굴자들의 신뢰를 잃었다. 초기에 핫스팟 설치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했다.
둘째, 수익성 문제가 있다. 현재 핫스팟 하나당 하루 수익이 몇 센트 수준으로,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다.
셋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통신사들이 직접 Io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헬륨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
현재 DEPIN 시장 상황을 보면:
첫째, 렌더가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GPU 공유 플랫폼으로 AI 붐과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둘째, 아키고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유로 주목받으며 큰 상승세를 보였다.
셋째, 이제 통신 인프라 공유 플랫폼인 헬륨이 주목받을 차례라는 기대감이 있다.
트레이딩 관점에서 보면:
첫째, 렌더와 아카시네트워크의 차트를 참고해야 한다. DEPIN 섹터는 순차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둘째, 솔라나의 움직임도 중요하다. 솔라나 생태계 코인으로서 솔라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셋째, 거래량을 주시해야 한다. DEPIN 메타가 본격화되면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리스크 관리도 중요하다:
첫째, 작은 포지션으로 시작하기. 전체 자금의 5% 이하로 제한하는 게 좋다.
둘째, 분할 매수하기. 한번에 올인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매수하자.
셋째, 손절선 지키기. -20% 이상 손실은 절대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헬륨코인 시세가 10배 갈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하면, 현재 시점에서 10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DEPIN 메타가 본격화되고 5G 네트워크 확장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현재 시가총액이 고점 대비 95% 이상 하락한 상태라는 것이다. 펀더멘탈이 개선되면서 DEPIN 메타와 만난다면 큰 반등이 가능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상승을 기대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핫스팟 수익성이 개선되어야 한다.
둘째, 5G 네트워크 확장이 성공해야 한다.
셋째, 대형 기업들의 실제 사용 사례가 늘어나야 한다.
결론적으로 헬륨은 DEPIN 섹터에서 무시할 수 없는 플레이어다. 하지만 단순히 섹터 모멘텀만 보고 접근하기보다는, 실제 성과와 펀더멘탈 개선을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이 글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