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으로 → ‘340억’을 벌어버린 윙스 매매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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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게 23살에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업비트에서만 340억, 바이낸스까지 하면 더 벌었다고 함. 터키 롤리그에서 ‘Swing’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이 경험이 트레이딩에 크게 도움됐다고 함.
일단 첫번째로 진짜 중요한게 ‘마진 거래 절대 금지’임. 윙스도 “레버리지는 수익도 크지만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음. 실제로 레버 안쓰고 340억 만들었으니까 현물만으로도 충분히 큰돈 벌 수 있다는거 증명한셈.
거래소 | 지.정.가 | 시.장.가 |
---|---|---|
OKX | 0.02% | 0.05% |
비트겟 | 0.018% | 0.03% |
바이비트 | 0.01% | 0.04% |
MEXC | 0.01% | 0.04% |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온도파이낸스만 주구장창 듣다가 ‘다른 RWA코인 종류는 없나?’ 하는 생각으로 검색했을 것이다.
RWA(Real World Asset)란?
RWA는 실물자산을 토큰화한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현실 세계의 가치 있는 물건들을 디지털 세계로 옮기는 것이다. 마치 게임 아이템을 NFT로 만드는 것처럼, 실제 건물이나 채권을 블록체인에 올린다.
예를 들어보자. 100억짜리 빌딩을 1억원 단위로 쪼개서 토큰으로 만든다. 그러면 100개의 토큰이 생기고, 각각의 토큰은 그 빌딩의 1%를 소유한 증거가 된다. 임대료가 들어오면 토큰 보유자들에게 나눠준다.
블랙록의 등장
특히 최근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미국 국채를 토큰화하면서 RWA가 크립토의 새로운 메가트렌드로 부상했다. 전통 금융과 크립토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이게 왜 중요한가? 미국 국채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다. 이걸 토큰화한다는 건, 마치 달러를 블록체인에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온도파이낸스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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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파이낸스는 한국의 대표적인 RWA 프로젝트다. 매출채권 팩토링을 블록체인에 올려서 연 20% 이상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팩토링이 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A회사가 B회사에 물건을 팔았다. B회사는 3개월 후에 돈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A회사는 당장 돈이 필요하다. 이때 온도파이낸스가 A회사의 채권을 사서 즉시 돈을 준다. 물론 수수료를 떼고.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단기 국채를 토큰화했다. OUSG라는 토큰을 사면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셈이다. 연 5% 정도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마치 적금처럼 안전하면서도,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게다가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하다. 은행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이런 비즈니스를 블록체인에 올린 게 온도파이낸스다. 전통 금융에서는 이미 검증된 모델이라 안정성이 높다.
MakerDAO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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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오도 RWA에 올인하고 있다. 미국 국채를 담보로 DAI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마치 달러를 예금하면 이자를 주는 은행처럼, DAI를 예치하면 연 5% 정도의 이자를 준다.
특히 완전한 탈중앙화 상태에서 이런 수익을 제공한다는 게 놀랍다. 은행 직원도, 중개인도 필요 없다. 모든 게 스마트 컨트랙트로 자동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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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불어날까요?
레버리지 | 일일 수익률 | 30일 후 배율 | 최종 금액 |
---|---|---|---|
1x | 0.5% | 1.16배 | 116만원 |
3x | 1.5% | 1.56배 | 156만원 |
5x | 2.5% | 2.11배 | 211만원 |
10x | 5.0% | 4.48배 | 448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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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ifuge의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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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퓨지는 RWA 특화 플랫폼이다. 마치 백화점처럼 다양한 실물자산을 한곳에 모아놓았다. 부동산, 무역금융, 탄소배출권까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자산을 토큰화한다.
예를 들어보자. 뉴욕의 한 아파트가 있다. 이걸 토큰으로 만들면 전 세계 누구나 100달러로도 뉴욕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임대료도 받고, 가격이 오르면 차익도 본다.
특히 아발란체, 폴카닷 같은 여러 체인을 동시에 사용한다. 마치 여러 나라에 지점을 둔 글로벌 기업처럼, 각 체인의 장점을 활용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Goldfinch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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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핀치는 개발도상국 대출을 토큰화한다. 베트남의 한 금융회사가 현지 농부들에게 대출을 해준다. 이 대출채권을 토큰화해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판다. 연 15-20%의 수익률이 나온다.
왜 이렇게 수익률이 높을까? 개발도상국은 자금이 부족하다. 돈이 필요한 사람은 많은데, 돈을 빌려줄 곳이 없다. 그래서 이자율이 높다. 하지만 현지 금융기관들이 심사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부실률은 낮다.
게다가 착한 투자다. 가난한 농부들이 적정한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고리대금업자한테 50% 이자로 빌리는 것보다 훨씬 낫다.
RWA코인 투자 전략
RWA 코인은 전망은 실물자산이 뒷받침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하지만 그만큼 10배, 100배 같은 폭발적인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다.
마치 부동산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처럼 접근해야 한다. 꾸준한 수익을 노리되, 리스크는 분산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 온도파이낸스 30% (높은 수익 추구)
- 메이커다오 30% (안정성 추구)
- 센트리퓨지 20% (부동산 익스포저)
- 골드핀치 20% (고수익 추구)
특히 실제 비즈니스가 돌아가는지 봐야 한다. 화려한 백서만 있고 실체가 없는 프로젝트는 피해야 한다.
리스크 요인
물론 RWA도 리스크가 있다. 특히 법적 리스크가 크다. 예를 들어 부동산 토큰이 증권으로 분류되면 거래가 중단될 수 있다.
오라클 리스크도 있다. 실물자산의 가격을 블록체인에 반영하는 건 쉽지 않다. 마치 환율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것처럼, 정확한 가격 정보가 중요하다.
RWA코인 종류 및 전망은 알아둬야 한다. 크립토의 미래다. 실물자산의 안정성과 크립토의 효율성이 만났다. 특히 전통 금융이 진입하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다.
하지만 맹목적인 투자는 금물이다. 실제 비즈니스를 보고, 리스크를 따져보고, 분산 투자해야 한다.
이 글은 투자 추천이 아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