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인 시세 전망, 메타버스 김치코인의 운명은?

2천만원으로 → ‘340억’을 벌어버린 윙스 매매법.txt

윙스 180억 넣고 100% 먹은 스샷ㄷㄷ

놀라운게 23살에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업비트에서만 340억, 바이낸스까지 하면 더 벌었다고 함. 터키 롤리그에서 ‘Swing’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이 경험이 트레이딩에 크게 도움됐다고 함.

일단 첫번째로 진짜 중요한게 ‘마진 거래 절대 금지’임. 윙스도 “레버리지는 수익도 크지만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음. 실제로 레버 안쓰고 340억 만들었으니까 현물만으로도 충분히 큰돈 벌 수 있다는거 증명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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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코인 시세 전망, 메타버스 김치코인의 운명은?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김치코인도 한번 봐야하나 고민하고 계실 것 같다.

"모스코인 이제 김치코인들 반등시작?"
"메타버스 대장주라더니 진짜인가?"
"가상자산법 때문에 상폐되는 거 아냐?"

이런 생각으로 검색하셨을 것 같다.

모스코인은 현재 메타버스 섹터에서 가장 위험한 코인이라 본다. 특히 7월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법으로 인해 김치코인들은 상장폐지 리스크까지 있어서 더욱 조심스럽다.

모스코인이란?

2017년 ICO로 시작된 한국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당시 3,6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모금했고, 의료 데이터 관리와 헬스케어에 블록체인을 접목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제시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됐고,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며 겨우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거래가 업비트와 빗썸에만 몰려있어 완벽한 ‘김치코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상황

현재 0.1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1년 최고점 0.4달러와 비교하면 87% 이상 폭락한 수준이다. 특히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찍었는데도 제대로 된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다.

더 심각한 건 프로젝트의 실체다. 모스랜드라는 메타버스 세계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NFT 기반 가상 부동산이나 VR/AR 엔터테인먼트는 아직도 구체화되지 않았다.

리스크 요인

아무도 관심없는듯ㄷㄷ

가장 큰 리스크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다. 실체가 불분명한 프로젝트들은 상장폐지될 수 있는데, 모스코인이 여기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클레이튼이나 위믹스처럼 한국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들이 오너리스크로 망한 전례가 있어서, 모스코인도 비슷한 길을 걸을 수 있다.

차트 분석

일봉상 50일 이평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추세 전환이 아직 안 됐다는 얘기다. 설령 50일선을 넘는다 해도, 결국 비트코인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

게다가 모스코인은 펀더멘탈 분석이 거의 불가능한 코인이다. 순수하게 트레이딩 관점에서만 봐야 하는데, 이마저도 노이즈가 너무 심하다.

다만 펌프&덤프는 계속될 거 같아서, 이건 트레이더들한테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50일선 위에 있을 때만 트레이딩하고, 그 외에는 아예 쳐다보지 않는 게 현명하다.

차라리 메타버스에 베팅하고 싶다면 샌드박스($SAND)나 디센트럴랜드($MANA) 같은 검증된 프로젝트를 보는 게 낫다.

이 글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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