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Bitget)은 선물거래로 유명한 가상화폐 거래소지만, 현물거래(Spot Trad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물거래를 통해 비트코인(BTC)과 같은 주요 코인을 테더(USDT)로 매매할 수 있어, 선물거래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 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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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겟 현물거래 하는 방법
비트겟 계정에 로그인한 후 상단 메뉴에서 ‘현물(Spot)’을 클릭한다.
화면 우측의 검색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거래쌍을 선택한다.
예시로 BTC/USDT 거래쌍을 선택할 수 있다.
비트겟 현물거래, 매수 매도 주문
차트 하단에 위치한 주문창에서 수량을 설정하고 매수(Buy) 또는 매도(Sell)를 선택한다.
선물거래와는 달리, 매도를 선택한다고 해서 숏베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비트겟 선물거래(Futures)는 반대로 레버리지도 사용 가능하고, 아래든 위든 방향성 매매가 가능하다.
코인선물 거래는 소액을 갖고도 레버리지를 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고 롱숏을 활용할 수 있어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언제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예시를 들면 이렇다. 원래 현물은 올라가거나, 레버리지1배만 사용이 가능하다.
현물로 거래하면 원래는 이거
2배 레버리지를 썼을 경우
10배 레버리지를 썼을경우
이처럼 레버리지를 쓰게 되면 내 실제 돈이 100만원이라도, 최대 1억원까지 베팅이 가능하다. 1%만 올라가도 100%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이것을 투자에서는 지렛대 효과라고도 한다.
비트겟 지정가 시장가
이 두 주문 유형은 거래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옵션이다.
지정가 주문은 거래자가 원하는 특정 가격을 설정하여 주문을 넣는 방식이다. 매수 시에는 현재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 시에는 높은 가격에 주문을 넣는다. 이 주문은 시장 가격이 설정한 가격에 도달했을 때 체결된다.
지정가 주문의 장점은 거래자가 원하는 가격에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급격한 시장 변동으로 인한 불리한 체결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시장 가격이 설정 가격에 도달하지 않으면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수 있으며, 빠른 시장 변동 시 거래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왠만하면 스캘핑 거래를 할때는 (1분~5분 사이의 빠른 거래) 시장가 매매만을 활용해 거래한다.
주문을 했다면 아래에 인터페이스가 뜨게 된다. 시장가 거래는 대부분 즉시 체결되지만, 지정가 거래는 자신이 적은 가격에 도달할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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