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ver) 지금부터 100배갈 코인 잡는 ‘7단계 이론’

*경고

이 글은 매수 매도에 대한 추천이 될 수 없으며, 글쓴이 또한 개인투자자인 뇌피셜에 불과합니다. 저는 아래의 코인에서 큰 수익이 난 것도 있지만 아예 보유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 코인도 있으며,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코인도 있습니다.

제 분석이 틀렸을 수 있으므로 절대 단순히 위의 리스트를 따라사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아래 공부법을 바탕으로 반드시 직접 본인이 coinmarketcap, coingecko, dexscreener 등에서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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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나의 과거 매매법이 틀렸다라고 부정하는 글이기도 하다. 나의 자의식을 깨는 글이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래의 고민을 하다가 이 글을 만났을 것이다.

1) 코인을 차트로 트레이딩 하는 분들이거나
​2) 혹은 오래된 코인을 존버하거나
​3) 선물거래를 하려는 분들

나는 8년간 코인판에 붙어있으면서, 위의 1,2,3번을 다 해봤고, ‘이제 위의 방법만으로는 가난해진다’라는 결론을 내기 위해 이 글을 썼다.

나는 오래동안 ‘추세추종’매매를 해왔다.

여기서 추세추종 매매란 자동매매를 통해서 지난 7일간, 30일간 가장 많이 튀어오른 코인’을 돌파할때 매수하고 추세가 꺾일때까지 홀드하다가 매도하는 방식이다.

6개월간 약 7억원 수익 (551,522달러)
본인만 확인가능한 디뱅크 초록지갑 (100만달러)
자동매매 시스템
자동매매를 통한 수익 약 1억원

그럼 뭐가 안된다는 거지? 잘하고 있는거 아니야?

하지만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나는 위의 방식으하지만 아직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해서 큰 기회비용을 날렸다.

21년도에 엑시인피니티, 갈라를 놓쳤고
21년도에 솔라나를 놓쳤고
20년도에 에이브 코인을 놓쳤다

위의 코인을 그냥 상장하자마자 공부하고 존버했다면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게임파이 대장 엑시 15만%
이더리움 첫 대출프로토콜 에이브 19만%
레이어1 대장 솔라나 5만%

아무리 열심히 선물거래하고, 트레이딩을 돌린다 해도 5만%를 먹긴 힘들다.

물론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어이없는 이야기라는 걸 안다. ‘그걸 잡는다는 가정이 말도 안되는거 아니야?’

나도 그렇게 오래동안 생각했다. 시장에는 알파가 없으니까 그저 30개의 종목을 분산해놓고 이평선 위로 튀어오를때 매수한다. 그게 내 전략이었으니까.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내 삶의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내 지인 중에는 21년도에 코인판에 들어온 코린이가 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업비트, 빗썸에서만 트레이딩을 했다. 당연히 잃고 따고의 반복이었으며 어떤 인사이트도 얻지 못한듯 보였다.
그러다 어느날 에어드랍을 해본다더니 유튜버들을 보면서 이것저것 따라했다. 그리고 그는 blur 라는 코인을 에어드랍 받아 약 3천만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었다. 그것도 ‘공짜’로 아무런 트레이딩을 하지 않고 말이다.
나는 그때도 시드 단위가 적은 규모는 아니었기 때문에, ‘뭐 그럴 수 있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그 지인은 그 뒤에 아비트럼, 각종 NFT 에어드랍으로 약 1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그때쯤 슬슬 ‘뭔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재단들은 왜 공짜로 코인을 뿌리지?

18년도, 19년도, 20년도, 21년도, 22년도 장을 겪어온 나에게 전혀 ‘이성적인 행위’가 아니었다.

더군다나 줄지 안줄지도 모르는 에어드랍 작업을 위해서 내 시간을 갈아넣어야 된다고?

“나는 절대 안하지 ㅅㅂㅋㅋ”

지인에게는 그저 ‘축하한다’ 한마디를 했지만 배가엄청나게 아파왔고, 애써 이악물고 모른척하며 기회비용을 계속 날리고 있었다.​

나는 추세추종 매매를 하면서 베팅해야 하는 사이즈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각종 거래수수료에, 슬리피지(호가공백)로만 하루에 많게는 수백만원돈이 빠져나가기도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매매법을 바꾸는 계기를 맞게 되는데, 그 친구가 베팅해놓은 3000만원이 떡상해서 전체 시드가 약 10억원이 넘어버린 것이다.

그것도 내가 늘상 쓰레기라고 말했던 ‘스택스 생태계’의 밈코인과 에드로 받은 여러 저평가 코인들 덕분이었다.

나도 조금 담아볼까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하지만 아직 검증된 코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내 원칙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애써 못본척 하며 무시했던 그 코인 몇개가 수십배 떡상해버렸다.

​​그리고 그 친구는 지금도 저평가 코인들을 계속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그 친구는 지나가는 말로 ‘백억을 한번 찍어보고 싶다’라고 얘기했고, 내 마음은 결국 뚝이 터지듯 요동쳤다.

​​그냥 그 친구가 하는 말을 흘려듣지 않고 천만원만 없다 생각하고 넣었어도, 내 인생도 같이 바뀌었을 것이다.

​​나에게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다 아는 내용들 이었지만,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하.던.짓.만 고집 해왔고 결국 나는 엄청난 기회비용을 버려야 했다.

결국 한가지 생각으로 귀결된다.

차트만으로는 답이 없다. 변화하는 섹터에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이 100x 수익을 내려면 반드시 돈이 흐르는 곳을 봐야 한다. 그리고 그 리턴은 기존 금융의 100배 이상일 것이다.

공부안하면 가난해짐

새로운 테마를 공부안하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면 여러분은 무조건 가난해진다.

아직도 도지코인, 리플코인, 스텔라코인 같은거만 씨부리는 유튜버만 봐서는 100% 가난해진다.

특히 엘리어트 파동 외치는 새끼들은 진짜 더 답이 없다.​​차라리 종목을 분석해주는 유튜버가 낫다. 도찐개찐이지만 말이다.

한가지 질문을 하겠다. 아래의 단어 중 몇개나 친한 친구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가?

Layer2RWAAI
Data AvailabilityBRC20Ordinals

자신 스스로도 이해를 못한다면, 아마 여러분은 이번 사이클에서 돈벌기 힘들 것이다.

​장담한다.

하지만 손절은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펀더멘탈이 좋아보이는 코인을 장투 한다하더라도 무작정 -90%까지 버티는 건 절대 안된다. 그래서 ‘추세추종’ 원칙이 필요하다.

​나는 슈퍼트렌드, 이동평균선 딱 두가지의 지표로 나의 추세지표를 만들어 약 30~40종목을 트레이딩한다.

항상 테더상태로 보유하다가 위의 내러티브가 좋아보이는 코인을 분석하고 자동매매에 넣는다.

위의 종목들은 ‘펀더멘탈’ + ‘추세’를 분석해놓고 추세가 올라오면 사고, 추세가 꺾이면 자동으로 매도한다. 나머지 시간에는 종목을 분석하거나, 추세를 분석한다.

조금 더 극단적으로 나는 똥코인도 매수하는데, 어디까지나 그런 애들은 차트만 보고 대응한다.

그러니 종목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편향적으로 ‘존버해야지’ 매수를 조장하는 글이 아니라는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상대적으로 펀더멘탈에 관심도가 올라갔다라는 거지, 손절을 안하고 무조건 버티라는 게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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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섹터잡는법 ‘7단계 이론’

나는 아래와 같은 순으로 코인판에서 정보를 얻는다.

예를 들어 어떤 코인을 ‘장투할만하다’ 라는 결론을 얻기까지 이어지는 사고의 흐름을 알려드리겠다.

암호화폐 에어드랍 및 투자 전략
주제 내용
에어드랍 에어드랍은 초기 생태계 기여자 (트잭, 유동성제공, 스왑)들이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하면 공짜로 코인을 주는걸 뜻한다.

$ARB, $OP, $TIA, $BLUR 같은 코인으로 억단위의 에어드랍을 받고 졸업각을 잰 분들도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초대박이 아니더라도 약 $1000 정도의 에어드랍은 상당히 쉽게 받는 편이다.

특히 바이낸스 런치풀, OKX 점프스타트, MEXC 킥스타터 같은 IEO는 꼭 참여한다.

이런 프로젝트들은 바로 중앙화거래소에 상장하기 때문에 미리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면 받자마자 약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수익을 즉시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에어드랍에 심취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100배 올라갈 코인을 선점하려는 목적이지 에어드랍 몇푼 받는게 목적이 아니다.

(ex: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 시간을 갈아넣어 에어드랍을 받아놓고는 막상 그 코인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해 열배, 백배 오르기 전에 다 팔아버린다.)
텔레그램 위와 같은 에어드랍 정보들을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나는 주로 텔레그램을 눈팅한다. 텔레그램을 보다보면 생전 처음 들어보는 코인의 에어드랍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엔 뭐가 뭔지 이해가 안될거지만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아 아비트럼은 이게 좋구나’ ‘아, 아비트럼 디앱 1등은 얘구나’ ‘스왑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온체인에 대한 기본적인 메타인지가 생기게 된다.
트위터 텔레그램이 국내 인플루언서의 동향을 확인했다면, 다음은 트위터를 통해 해외 인플루언서가 어떤 내러티브에 관심이 있는지 파악한다.

제일 쉬운건 트위터 검색창에 코인 이름을 검색해보는 것이다.

검색예시
1. $TIA, $TAO, $ETH 같은 티커를 쳐본다.

2. 10x narrative 혹은 100x narrative 라고 치면 여러 초기 코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트위터가 나오게 된다.

3. 그런 인플루언서를 모조리 팔로우 눌러놓는다.

어차피 트위터 역시 앱에서 한글 번역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어를 못해도 무리없이 흐름은 읽을 수 있다.
섹터공부 및 선정 에어드랍 텔레그램 & 트위터를 한두달만 눈팅해도, 얼마나 TVL, 네트워크, 관심도가 활성화되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지를 본능적으로 알게 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여기서 중요한점은 에어드랍에 심취하지 말라고 추천하고 싶다.

더 중요한 것은 에어드랍 작업을 해보면서 테스트넷, 노드도 돌려보고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바뀌는 “섹터와 트렌드”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에 집중한다.

이정도를 포커스로 두고 에어드랍 작업을 하다보면, 설사 에드를 못받더라도 종목이 추려진다.

그런 다음 종목을 뽑아놓고 시가총액, 토크노믹스를 분석한다.
시가총액 분석방법 시가총액은 작으면 작을수록 업사이드가 크다. 토크노믹스는 물량이 적으면 적을수록 업사이드가 크다.

코인게코나 코인마켓캡에서는 코인의 시총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시총순위FDV다.

1. 시총순위는 다른코인 대비 이 코인의 질량을 나타낸다. 당연히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더 잘 올라간다.

2. FDV는 ‘그래서 물량 다 풀리면 시총 얼마돼?’를 나타내주는 지표다.

3. 코인게코에서는 더 직관적으로 FDV/cap 으로 나누어 0.1-1으로 제공해주는데, 1과 가까워질수록 물량이 다 풀렸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시총이 낮다고 해서 좋은 코인이라고 오해하면 안된다.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시총이 높아도 테마 대장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총낮은 저평가코인을 고를 자신이 없으면 그냥 테마 대장을 매수하면 반은 간다.
마켓메이커 토크노믹스가 아무리 구려도(유통량 무제한) 마켓메이커가 점프트레이딩, GSR, 윈터뮤트 같은 운전수가 붙으면 그냥 우상향 시키기도 한다.

사실 여기서부터는 변수기 때문에, ‘그냥 이런 애들이 붙었구나’ 정도로 부가점수를 주는 것이지 큰 비중을 안두는게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력의 움직임을 예측하는건 정말 시간낭비라는걸 꼭 알아둬야 한다.
추세 맨 마지막이 차트다. 나는 tradingview로 과거 차트 흐름을 백테스트한다. 내가 주로 쓰는 지표는 ‘supertrend’와 ’ema’ 딱 두개 정도만 쓴다.

차트 무용론을 펼치려는건 아니다. 차트는 매도시에 엄청나게 큰 도움을 준다.

보통 가치투자자들이 잘하는건 저평가종목을 잘 발굴해서 매수를 기가 막히게 했음에도, 매도를 잘못해서 그저그런 수익만을 챙기고 나간다. 게다가 가치투자자들은 엄청나게 오래 기다려야 해서 시간의 기회비용 또한 엄청나다.

그런데 여기에 추세추종을 추가한다면 엄청난 효용이 생긴다. 맹목적으로 차트패턴을 공부하지 말고 추세추종을 공부하라고 말씀드린다.

추천책 – 시장의마법사들1권, 래리하이트의 부의원칙, 터틀트레이딩

다만 반드시 알아야 할점은, 위의 숙제를 열심히 선행했을때만이 추세추종 역시 시너지를 발휘한다.

다른건 귀찮으니 다 건너뛰고 추세추종만으로 종목발굴을 한다면, 오히려 큰 손실을 보게 된다. 애초에 종목발굴을 못하면 시세조차 안주는 코인이 태반이다.

물론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음.

위의 행위에는 필연적인 위험이 따른다. 메타마스크를 써야하고, 콜드월렛을 써야하고, 중소형 거래소를 써야 한다.

그냥 편하게 뒤늦게 상장시킨 업비트, 빗썸 코인들을 잡아도 상승장 내내 홀딩한다면 10배의 수익을 거둘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0배의 수익은 밖에 있다.

적어도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이미 오래전 상장된 김치코인만 쳐다보고 있을 게 아니라, 앞으로의 내러티브에 베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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