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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라운게 23살에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업비트에서만 340억, 바이낸스까지 하면 더 벌었다고 함. 터키 롤리그에서 ‘Swing’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이 경험이 트레이딩에 크게 도움됐다고 함.
일단 첫번째로 진짜 중요한게 ‘마진 거래 절대 금지’임. 윙스도 “레버리지는 수익도 크지만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음. 실제로 레버 안쓰고 340억 만들었으니까 현물만으로도 충분히 큰돈 벌 수 있다는거 증명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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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진짜 의외였는데 RSI나 볼린저밴드 이런 복잡한 지표 하나도 안본다고 함. “차트랑 거래량만 봐도 충분하다”고 했음. 생각해보니까 맞는말인게, 우리가 보는 지표들 다 가격이랑 거래량으로 만든거 아님? 결국 원본 데이터만 보면 되는거였음.
세번째가 진짜 실용적인데 ‘핫한 종목 찾기’임. “거래량 폭발하는 종목, 특히 업비트 상위 종목들 주시하라”고 했음. 숨어있는 알트코인 찾으려고 고생할 필요 없이 눈앞에 있는 핫한 종목들 노리면 된다는거.
거래소 | 지.정.가 | 시.장.가 |
---|---|---|
OKX | 0.02% | 0.05% |
비트겟 | 0.018% | 0.03% |
바이비트 | 0.01% | 0.04% |
MEXC | 0.01% | 0.04% |
윙스의 자금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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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관리는 더 디테일하게 알려줬는데, 돈 크기별로 다르게 해야된다고 함:
- 3천만원 미만: 초스캘핑 위주로
- 3천~5천만원: 스캘핑
- 5천 이상: 단타랑 스윙
특히 3천~5천 구간이 스캘핑하기 제일 좋다고 함. 이 구간에서 돈 불리면서 실력 키우라는 뜻인듯.
윙스 매매가 특이한게 확신오면 진짜 풀매수 때림. 수십억도 한번에 들어감. 근데 이게 무작정 도박이 아니라 완전 철저한 분석 하고나서 치는거임.
손절도 확실한게, -5%에서 무조건 끊음. “작은 손실 감당 못하면 큰 손실 온다”고 했는데 진짜 프로의 마인드인듯.
시장 분석할때는 바이낸스 차트 기준으로 보는데, 모든 타임프레임 다 봄. 5분봉부터 월봉까지. 마치 게임할때 미니맵이랑 전체맵 번갈아가면서 보는것처럼.
프로게이머 출신이라 그런지 심리전 부분이 특이했음. “코인거래가 롤이랑 비슷하다”고 했는데, 상대방 심리 읽고 대응하는게 핵심이래. 진짜 생각해보니까 차트가 결국 사람들 심리가 만든거 아님?
거래량 분석하는것도 독특한데, 시가총액이랑 비교해서 본대. 예를 들어 시총 1000억 코인인데 거래량이 3조면 뭔가 있다는거임. 근데 이게 꼭 나쁜건 아니고, 기회일수도 있다고 함.
윙스가 말하는 매수 타이밍
- 거래량 확 터지는지 체크
- 양봉 나오는지 보고
- 가격방어 되는지 확인
- 고점 돌파하면 진입
이렇게 단계별로 보면서 들어가면 성공률 높아진대. 특히 거래량이 터지고 나서 가격이 방어되는 구간이 핵심이래.
실전 매매할때 꿀팁
- 핫한 종목 리스트 매일 업데이트하기
- 거래량 순위 상위 20개는 항상 체크
- 차트 패턴 스샷 찍어두고 복습하기
- 손절했으면 최소 1시간은 쉬기
- 수익 났을때 저점매수한 사람들 물량 계산해보기
윙스가 재밌는 말 했는데, “코인시장이 도박이랑 제일 비슷하다”고 함. 근데 이게 나쁜 의미가 아니라, 확률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뜻이었음. 도박으로 돈 버는 사람들 보면 다 철저한 관리 하잖음.
자기가 실수했던 것도 공유해줬는데:
- 처음에 레버리지로 몇번 날린적 있음
- 손절라인 안지키고 존버했다가 크게 털림
- 수익 난거 물타다가 다 까먹음
- 차트만 보고 섣불리 들어갔다가 뇌피셜로 손해봄
- FOMO 걸려서 고점에 물림
이런 실수들 겪으면서 지금의 매매법이 완성됐다고 함. 진짜 와닿는게 나도 비슷한 실수 다 해봤거든.
특히 인상깊었던게 윙스는 수익 날때도 계속 공부한대. 매일 차트 보면서 “여기서 왜 이렇게 움직였을까?” 연구하고, 다른 트레이더들 매매법도 연구하고.
요즘은 이런것도 봄
- 선물 포지션 데이터
- 고래 지갑 움직임
- 체인 분석
- 섹터별 자금 흐름
- 선물 만기 영향
근데 이것들 다 기본적인 차트랑 거래량 분석 위에 얹는거라고 함. 기본기가 없으면 이런거 봐도 소용없대.
윙스가 강조하는게 “돈 벌수록 더 겸손해져야 된다”는거임. 시장은 항상 변하니까 자기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매해야 된대. 이게 진짜 프로의 마인드 아닌가 싶음.
실제로 매매 스타일이 시간 지나면서 바뀜
- 초반: 단타 위주로 치고 빠지기
- 중반: 스윙 비중 늘리기 시작
- 지금: 단타+스윙 섞어서
자금 불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매매 스타일도 발전한거임. 이것도 게임이랑 비슷한듯. 레벨업하면서 플레이 스타일 바뀌는것처럼.
마지막으로 진짜 중요한 조언 해줬는데, “남의 매매법 그대로 따라하지 말라”고 함. 각자 성향이랑 자금력에 맞는 방법 찾아야 된대.
윙스 매매법 진짜 좋은점
- 단순하고 명확함
- 리스크 관리 철저함
- 자금별로 전략 다름
- 심리관리 강조함
-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함
물론 이거 그대로 따라한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님. 근데 기본 뼈대로 삼고 자기한테 맞게 수정하면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을듯.
나도 요즘 이거 참고해서 매매하는데 확실히 전보다 수익률 좋아짐. 특히 손절 철저히 하니까 큰 손실 없어짐.
결론은 윙스가 보여준게 “코인으로 큰돈 버는게 불가능한게 아니다”는거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걸 증명해줬음.
돈이 작든 크든 늦은거 아니라고 함. 윙스도 2천으로 시작했고, 중요한건 꾸준히 하면서 실력을 키우는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