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 ‘3400억’을 벌어버린 워뇨띠 매매법.txt

워뇨띠는 600만원으로 시작해서 3천억대 수익 찍었음. 현재 비트코인만 3,700개 들고 있다는데 24-25년 불장에서 1조원대 자산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들림.

일단 워뇨띠 매매법의 핵심은 진짜 단순함. ‘저배율 + 캔들 + 거래량’ 이 세가지만 보고 매매한다고 함. 근데 이게 단순해 보여도 몇 년동안 하루 3시간씩 차트만 보면서 만들어낸거라 깊이가 다름.

제일 중요한게 레버리지 5배 이상은 절대 안씀. 이게 진짜 핵심인데, 포지션 오래 유지하려면 레버리지 낮춰야 된대. 생각해보니까 맞는말임.

이 글까지 보고 있는 분이라면 고배율로 한방 노리다가 청산당하는거 많이 겪어봤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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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띠 매매법, 특이한 점

매매 스타일이 특이한게 일주일에 3-4일은 손실을 봐도 괜찮다고 생각함. 대신 손실 폭을 최소화하고, 한 달에 1-2번 오는 큰 기회에서 확실하게 먹는다는 전략임. 이게 진짜 프로의 마인드 아닌가 싶음.

보조지표는 거의 안본대. RSI나 MACD 이런거 다 필요없고 캔들이랑 거래량만 봄. 펀딩비도 신경 안쓰고 오직 BTC 개수 불리는데만 집중했다고 함. 단순하게 가는게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거지.

차트 보는 법도 독특한데, 1분봉같은 단기 휩쏘는 완전 무시함.

큰 흐름 위주로 보면서 일봉에서 20일선 하향돌파는 강력한 매도 시그널로 봄. 주봉에서는 13주 이평선 우상향할때만 중장기 상승추세로 인정한다고 함.

이런식으로 거래량이랑 캔들 패턴 조합해서 봄. 진짜 단순해보이는데 사실 실전에서 해보면 따라하기 어렵긴 함.

특히 승률 높이는걸 엄청 중요하게 생각함. 수익률보다 승률이 더 중요하대.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쌓아가는게 핵심이라는거지.

거시경제도 같이 보는데, 특히 중국 자금 흐름을 중요하게 봄. 중국이 돈 풀기 시작하면 변수 될 수 있다고 함. 기술적 분석만 하는게 아니라 큰 그림도 같이 보는거임.

하루에 최소 3시간은 차트 본대. 근데 이게 그냥 보는게 아니라 계속 패턴 연구하고 기록하면서 보는거임.

이게 다 한방 노리지 말고 길게 보자는거임. 3천억 벌 정도면 절대 운빨만으로는 안된다는 거지.

특히 인상깊은게 손실 날때 대응하는 방식임. 일주일에 3-4일 손실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그 손실 폭을 엄청 작게 가져감. 그리고 한달에 1-2번 오는 큰 기회에서 확실하게 먹어서 만회한대.

이런 매매가 가능한 이유가 레버리지를 낮게 써서임. 5배 이상 절대 안쓴다는게 진짜 중요한 원칙인데, 이래야 포지션 오래 유지할 수 있고 큰 기회 왔을때 확실하게 먹을 수 있는거임.

펀딩비나 복잡한 보조지표 다 무시하고 캔들이랑 거래량만 보는데, 이게 오히려 더 본질적인 접근 아님? 결국 가격이랑 물량이 모든걸 말해준다고 함.

차트 분석도 휩소 무시하고 큰 흐름을 중요시 여김. 1분봉같은 단기차트에 휘둘리지 않고 일봉, 주봉 중심으로 큰 그림 보면서 매매함.

거래량 분석은 특히 배울게 많음. 평소보다 2배 이상 터지면서 하락하면 기관이 물량 분산한다고 보고, 캔들 윗꼬리 길게 나오면서 거래량 증가하면 매도 압력 강하다고 판단하는거. 이런 해석들이 몇년치 경험칙에서 나온거라고 함.

풀매수/풀매도 안하고 분할 매매 원칙 지키는거, 지지선 돌파보다는 지지 확인 후 매매하는거, 이런게 계속 실전매매에 쌓여서 수익으로 나타난다고 함.

고배율로 한방 노리는게 아니라 저배율로 꾸준히 승률 쌓아가는거.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된게 아니라는 걸 몇번씩 강조.

지금 3,700 BTC 들고 있다는 찌라시가 있음. 24-25년 불장에서 1조원대 자산가 될 수 있다고 함.

특히 요즘같은 변동성 큰 장에서는 더더욱 워뇨띠처럼 절제하고 원칙 지키는게 중요할듯. 한방 노리지 말고 꾸준히 작은 수익 쌓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