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시세 전망, 아비트럼 마진거래 대장 (feat. GMX)

2천만원으로 → ‘340억’을 벌어버린 윙스 매매법.txt

놀라운게 23살에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업비트에서만 340억, 바이낸스까지 하면 더 벌었다고 함. 터키 롤리그에서 ‘Swing’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이 경험이 트레이딩에 크게 도움됐다고 함.

일단 첫번째로 진짜 중요한게 ‘마진 거래 절대 금지’임. 윙스도 “레버리지는 수익도 크지만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음. 실제로 레버 안쓰고 340억 만들었으니까 현물만으로도 충분히 큰돈 벌 수 있다는거 증명한셈.

2천만원으로 → ‘340억’을 벌어버린 윙스 매매법.txt

600만원 → ‘3400억’을 벌어버린 워뇨띠 매매법.txt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하이퍼리퀴드가 갑자기 10배 폭등하는 걸 보고 FOMO에 시달리고 계실 것 같다. 특히 아비트럼 생태계에서 GMX 다음으로 뜨는 대형 디파이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하이퍼리퀴드는 현재 디파이 생태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마진거래 플랫폼이다. GMX가 영구선물 거래에 집중했다면, 하이퍼리퀴드는 현물 마진거래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특히 최대 10배까지 제공되는 레버리지와 혁신적인 유동성 풀 시스템으로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하이퍼리퀴드 코인 토크노믹스

토큰 이코노믹스 측면에서도 매우 강력하다. 총 발행량이 100만개로 고정되어 있으며, 거래 수수료의 60%가 스테이커들에게 분배된다. 현재 스테이킹 APR이 40%를 넘는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특히 전체 토큰의 70% 이상이 스테이킹되어 있어 실질 유통량이 매우 적다는 점도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실제 수익성도 놀랍다. 24시간 거래량이 3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으며, 월간 수수료 수익이 1000만 달러를 상회한다. 이 중 600만 달러 이상이 스테이커들에게 분배된다. 디파이라마 기준으로도 상위 10위권 내 프로토콜로 자리잡았다.

하이퍼리퀴드, GMX와 비교

GMX와의 비교에서도 흥미로운 점이 많다. GMX가 영구선물 시장을 장악했다면, 하이퍼리퀴드는 현물 마진거래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GMX의 1/10 수준이지만, 성장세는 오히려 더 가파르다.

특히 하이퍼리퀴드의 집중 유동성 풀 시스템은 혁신적이다. 기존 AMM과 달리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이는 더 낮은 슬리피지와 수수료로 이어진다. 트레이더들에게는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유동성 제공자들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win-win 구조를 만들어냈다.

물론 리스크도 존재한다. 아직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가 진행 중이며, GMX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 또한 레버리지 거래에 대한 규제 리스크도 상존한다. 하지만 이러한 리스크들은 프로토콜의 빠른 성장세를 감안하면 감수할 만하다고 본다.

향후 전망도 밝다. 아비트럼 생태계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디파이 2.0 트렌드와 함께 실제 수익을 내는 프로토콜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이 두 가지 트렌드의 교차점에 있다.

하이퍼리퀴드 시세 전망, 상승여력은?

현재 GMX 시가총액의 절반 수준까지는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고 보며, 이는 현재가 대비 5배 이상의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특히 스테이킹된 물량이 많아 실질 유통량이 적다는 점은 상승 모멘텀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도 계속될 예정이다. 크로스체인 확장, 새로운 기능 추가, 거버넌스 강화 등이 예정되어 있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하이퍼리퀴드는 아비트럼 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로토콜이며, 현재의 10배 상승이 결코 과대평가가 아니었다고 본다. 혁신적인 마진거래 시스템, 강력한 토크노믹스, 실제 수익 창출, 높은 스테이킹 보상 등이 결합되어 추가 상승의 동력이 될 것이다.

다만 이 글은 매수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