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시세 전망, 중국계 코인 펌핑하면 가는 코인

2천만원으로 → ‘340억’을 벌어버린 윙스 매매법.txt

놀라운게 23살에 2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업비트에서만 340억, 바이낸스까지 하면 더 벌었다고 함. 터키 롤리그에서 ‘Swing’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 출신인데, 이 경험이 트레이딩에 크게 도움됐다고 함.

일단 첫번째로 진짜 중요한게 ‘마진 거래 절대 금지’임. 윙스도 “레버리지는 수익도 크지만 리스크가 더 크다”고 했음. 실제로 레버 안쓰고 340억 만들었으니까 현물만으로도 충분히 큰돈 벌 수 있다는거 증명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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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 ‘3400억’을 벌어버린 워뇨띠 매매법.txt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중국계 코인들 및 올드코인들이 폭등한 걸 보고 포모에 시달리고 계실 것 같다. 특히 중국 내수 부양책이 나오면서 중국 관련 코인들이 전부 들썩이고 있는데, 파일코인도 예외는 아니다.

파일코인이란?

파일코인은 탈중앙화 스토리지 코인계의 대장주다. 2017년 ICO 당시 2억 달러를 모집했고, 그 당시 이더리움 다음으로 큰 규모의 ICO였다. 특히 중국 자본이 대거 유입되면서 초기부터 중국계 채굴업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재 파일코인의 채굴은 거의 대부분 중국에서 이뤄진다. 특히 저장성, 쓰촨성 같은 곳에 대형 채굴장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은 값싼 전기료를 바탕으로 대규모 채굴 인프라를 구축했다.

파일코인이 중요한 이유는 Web3의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은 아마존 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장악하고 있다. 이런 중앙화된 구조를 탈중앙화하겠다는 게 파일코인의 목표다.

특히 중국에서는 파일코인을 매우 중요하게 본다.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신인프라’ 정책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미국 기업들이 장악한 클라우드 시장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만들고 싶어한다. 파일코인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파일코인 시세가 폭등한 이유

첫째,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다. 중국은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았다. 이런 유동성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둘째, 중국의 Web3 전략이다. 중국은 메타버스, NFT 등 Web3 기술에 매우 적극적이다. 특히 BSN(Blockchain Service Network)을 통해 자국 기업들의 블록체인 도입을 독려하고 있다. 파일코인은 이 BSN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다.

셋째, 중국계 자본의 움직임이다. 홍콩을 중심으로 한 중국계 자본이 다시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 후오비 같은 중국계 거래소들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하다.

파일코인의 기술적 강점

파일코인은 단순한 스토리지 코인이 아니다.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현재의 HTTP 기반 웹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프로토콜이다.

특히 AI 시대가 오면서 파일코인의 가치는 더욱 커질 수 있다. AI 모델을 학습시키려면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런 데이터를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저장하고 공유하는 데 파일코인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

채굴 측면에서도 파일코인은 독특하다. 비트코인처럼 무의미한 연산을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스토리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채굴이다. 이는 ESG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다.

리스크 요인도 있다

물론 리스크도 있다. 첫째, 중국 정부의 태도가 불확실하다. 중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매우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다. 언제든 채굴 금지령이 다시 나올 수 있다.

둘째, 기술적 한계다. 파일코인은 아직 TPS(초당 처리량)가 낮고, 스토리지 비용도 중앙화된 솔루션에 비해 비싸다.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대중적인 채택은 어려울 수 있다.

셋째, 경쟁이다. Arweave, Storj, Sia 등 다양한 탈중앙화 스토리지 프로젝트들이 있다. 게다가 기존 클라우드 기업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파일코인 시세 전망

단기적으로는 중국발 훈풍을 타고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본격화되면 중국계 코인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Web3와 AI의 발전에 따라 실제 사용성이 검증되어야 한다. 만약 파일코인이 실제로 대규모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자리잡는다면, 현재 시가총액은 매우 저평가된 것일 수 있다.

투자 전략으로는 중국 관련 뉴스를 주시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BSN의 움직임, 중국 정부의 Web3 정책, 홍콩의 암호화폐 규제 등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파일코인은:

1. 중국 내러티브의 수혜주
2. Web3/AI 인프라로서의 잠재력
3. 강력한 채굴 네트워크
4. 기술적 검증 필요
5. 규제 리스크 존재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중국발 훈풍을 타고 상승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실제 사용성이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이 글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