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코인거래소 순위, 1억 800만원을 버는법 (+수수료율)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어떤 거래소를 써야 할지 고민하고 계실 것 같다. 특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중에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머리가 아프실 텐데, 오늘은 실제로 5년간 1억 800만원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한다.
국내 거래소 순위의 현실
먼저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를 살펴보자. 업비트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거래소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알트코인 상장이 특징이다. 특히 엄청난 거래대금으로 슬리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실시간 체결 속도가 빠르고 차트 분석 도구가 잘 갖춰져 있어 전문 투자자들도 선호한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0.05%라는 높은 수수료율이다.
두 번째로 큰 거래소인 빗썸은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신규 가입자에게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고 있으며, 타 거래소에서 이동 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금을 제공한다. 하지만 역시 0.04%의 수수료율과 함께 수수료 쿠폰을 적용하지 않으면 0.25%라는 어마무시한 수수료율을 적용받아야 한다.
코인원은 더 심각하다. 무려 0.2%의 수수료를 받는다. (아니,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오?)
해외 거래소의 파격적인 수수료율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해외 거래소들의 파격적인 수수료율이다. 국내 거래소가 평균 0.05% 수수료를 받는 것에 비해, 해외 주요 거래소들은 0.01% 또는 심지어 0%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가장 저렴한 해외거래소 순위를 살펴보면:
OKX: 지정가 0.02%, 시장가 0.03%
비트겟: 지정가 0.02%, 시장가 0.03%
바이비트: 지정가 0.01%, 시장가 0.04%
MEXC: 지정가 0%, 시장가 0.01%
이렇게 파격적인 수수료율을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 | 지.정.가 | 시.장.가 |
---|---|---|
OKX | 0.02% | 0.05% |
비트겟 | 0.018% | 0.03% |
바이비트 | 0.01% | 0.04% |
MEXC | 0.01% | 0.04% |
5년간의 수수료 차이, 1억 813만원
그렇다면 실제로 이 수수료율 차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1억원으로 시작해서 매일 2회 거래한다고 가정해보자. (연간 730회 거래)
1년차:
- 국내: 1억 × (0.05% × 730) = 3,650만원 수수료
- 해외: 1억 × (0.01% × 730) = 730만원 수수료
- 차액: 2,920만원
5년차:
- 국내: 605만원 수수료
- 해외: 544만원 수수료
- 최종 누적 차액: 1억 813만원
즉, 5년간 단순 수수료 차이만으로도 약 1억원 이상의 자금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그 차액으로 추가 투자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익까지 고려하면 실제 손실 금액은 더 커질 수 있다.
30일만에 당신의 투자금이
얼마나 불어날까요?
레버리지 | 일일 수익률 | 30일 후 배율 | 최종 금액 |
---|---|---|---|
1x | 0.5% | 1.16배 | 116만원 |
3x | 1.5% | 1.56배 | 156만원 |
5x | 2.5% | 2.11배 | 211만원 |
10x | 5.0% | 4.48배 | 448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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